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나 게시판 (문단 편집) == 역사 == 최초의 형태는 인터넷 사이트로 2000년에 듀나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만들어졌으며 이후 [[듀나]]가 영화잡지사인 [[키노]]에 기고하기 시작하면서 키노 웹사이트 관리자가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키노 서버(잡지 키노의 사이트 이름은 엔키노 nkino 였다)에 자리잡게 해준 뒤 유지되다가, 키노가 폐간된 이후엔 [[씨네21]]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후 [[제로보드]] 게시판으로 서버를 옮겼다. 대형 커뮤니티라기엔 작은 편이다. 영화를 비롯하여 [[대중문화]] 전반과 신변잡기 내용이 주로 올라온다. 규모에 비해 글을 쓰는 사람은 많지는 않아 서로 닉네임을 인식하고 있는 비중이 높다. 원래는 확연히 [[여초]]였으나, 2010년대에는 [[성비]]가 반반 정도라고 한다(이것도 게시판의 분위기로 파악하는 것이지, 실제 성비는 알 수 없다). 초창기에는 비회원제로 운영하며, 주로 영화와 인문학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목가적이면서도 예민한 분위기의 게시판이었으나, 비로그인 회원들의 트롤링이 심화되어 2004년 이후 완전히 회원제로 전환되었다. 회원이 되기 위해 작성하는 양식이 까다로워서 ‘등업고시’라는 자조적인 용어로 불리운다. 완전 회원제 전환 이후에도 영화 이야기 위주의 목가적인 사이트로 운영되었으나, 회원이 점점 늘어남과 동시에 인문학이 무시당하는 시대 변화의 영향으로 신변잡기에 관한 글이 많은 보통의 인터넷 커뮤니티스러운 모습을 띠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영화 게시판이 영화 이야기는 안 한다거나, 듀게 특유의 분위기를 잃어버렸다는 비판도 많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게시판의 중심인 듀나가 먼저 여자 연예인 사진이나 본인이 만들거나 주워온 [[짤방]] 등을 정성스럽게 올렸고, 그 밑으로 신변잡기적인 얘기가 주를 이루면서 구성원들은 자연스럽게 물들어갔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인장은 아예 게시판을 떠나, 현재 트위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듀나가 떠난 결과, 2017년엔 과거에 비해서 많이 쇠락한 모습이다. 별 의미 없는 글도 조회수가 기본으로 3-4천을 넘고 하루에 100개도 넘는 글이 올라오던 옛날에 비하면, 최근엔 조회수 1천을 못넘기는 글도 많으며 올라오는 글도 하루 15-20개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심지어는 하루에 10개 미만으로 올라오는 날도 있을 정도로 쇠락했다. 2017년 다른 게시판은 유명무실한 상태[* 한 회원이 꾸준히 영화리뷰를 올리고 있으나 언제 멈춰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고 잠깐 떡밥이 활발했던 [[18대 대선]] 이후로는 더 이상 리젠이 예전처럼 되지는 않는다. 하루 게시글 10개 미만이 평균이며, 5개 미만으로 올라오는 날도 많아졌다. 게시판 쇠락에 대해서는 쇠락 항목 참고. 2018년 초에는 열풍을 피해갈 수 없었는지 [[비트코인]]을 이야기하는 게시판이 되었다. 2018년 1월 27일 오전부터 31일까지 서버문제로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후로도 간간이 DB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2018년 4, 5월에는 자신들이 잊고 살았던 영화나 TV시리즈를 찾아달라는 사연이 많이 올라왔다. 2019년 9월부터 글 리젠율이 늘어났으나 같은 회원의 정치성글이 다수를 차지한다. 메뉴로는 사실상 잡담, 자유 게시판에 해당하는 메인 게시판, 회원들이 리뷰를 올릴 수 있는 회원 리뷰 게시판, 창작 게시판, 스포일러 게시판 등이 있다. 회원 리뷰 게시판에서는 주인장 듀나의 문체를 따라하는 것이 특징이다(리뷰 게시판 뿐만 아니라 듀게 회원들 자체가 듀나 워너비라 비슷비슷한 말투가 많다). 회원 중에는 Q라는 아이디를 가진 회원이 비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는데 듀나에 비해서 나쁘지 않을 정도로 필력이 좋다(하지만 다소 장황하고 가독성이 떨어진다). 장르 영화 리뷰가 많다[[http://www.djuna.kr/xe/index.php?mid=breview&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Q|리뷰들]]. 그가 쓴 다크 나이트나 복수는 나의 것 리뷰도 호평. [[곽재식]]도 리뷰를 회원리뷰에 게재했었으나 현재는 [[트위터]]와 [[이글루스]] 블로그에서만 활동했고, 게시판에는 가끔 나타난다. 2019년 경부터 곽재식이 더 오피셜해지며 활동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조성용이라는 유저가 간혹 영화감상 평을 모아서 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